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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vel | Posted by ssookyang 2009/07/14 11:03

09' 보라카이

두근두근 부푼 가슴을 안고~ 기다리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~~~~ 만반의 준비를...




일단은 네일아트부터?
평소 치과에서 일한는 지라  손톱칠 못하고 댕겼는데~과감하게~네일과 패디큐어를 질러주시고~
룰루 랄라~~







공항에선 이런복장 초큼 위험하지 않나요~ㅡㅡ;; 님하~~
님 촘 범죄자 같삼? ㅋㅋ
노메이컵에 예방용마스크에 노선구리면~
이렇게 됩니다...거기다 후드티 질끈~ㅋ







보라카이 가기전에 일단 마닐라로 고고씽~
한국에서 보라카이까지 바로 가는게 없어서 마닐라를 경유했다가 가야 한다능^^;;
나야 땡큐지 뭐~
쇼핑 좀 시작해 볼까~??
했는데~~








역시 나의 쇼핑본능은 그냥 지나치지 않더이다~
근데 가격은 ㅎㄷㄷ
아놔~진짜 한국이 훨~싸~
홍콩만큼은 아니더라도 초큼 쌀줄 알았는데~여긴 비싸비싸~ ㅡㅡ^
정말 사고 싶었는데....주위의 만류로 패스
한국에서 엄청 후회했다능..
한국에선 품절상품이라....흑흑흑 오클리 레드미러 썬구리~엉엉엉








그런 만류에도 불구하고...
호텔에 와보니 오늘하루 질른것들이 ㅎㄷㄷ
명품가방을 산것도 아닌데..꽤...ㅡㅡ;;
이 카드값 메꾸느라..초큼 애좀 썼어~








다음날은 마닐라 국내공항에서
비행기를 기다리고.....
님들하~보라카이 갈때 올땐 엄청 기다릴수 있다는거 알고 가삼..
다행히 갈때는 빨리 갔는데
보라카이에서 마닐라 올때..정말 5~6시간 기다렸다는~
어떤 일본간지남은 일본으로 돌아가는 공항 시간 촉박해서..
제때 못 돌아 갔을지도...ㅡㅡ;;







국내선 비행기 ( 완전 귀여움~^^ 작아가지고 20인승 정도 되나?)에서 찍은
보라카이 섬...
와우~잘찍었다~
물론 착륙할때 사진찍어서
승무원한테 한소리 듣긴했지만..
어차피 뭐 못알아들으므로 패스~









보라카이에 도착했다고 바로가 아니네?
다시 통통배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~~
은근 스릴 있긴한데...
구명조끼는 초큼..ㅎㄷㄷ
완전 곰팡이 득실득실~우웩~
아~정말 싫다..ㅡㅡ;;
살기위해 어쩔수 없었다능~







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인증샷~ 유후~







보라카이의 대부분의 이동 수단은
개조한 이 세발 오토바인데~~오오 스릴있어~물 다튀고~
뒷자리에 앉으면...머리 테러당함..
덜컹일때마다 머리 콩콩 찧어서..무지 아픔..ㅡㅡ;;








곧바로 리조트로...갔는뎅...
가이드 없이 배짱으로 갔더만...
G.O.라는 한국인 담당직원한테 완전 낚였다는..
레져많이 할려고 생각은하고 갔지만..
너무 비싸 ㅎㄷㄷ
완전..
그래서 결국 길거리에서 현지인들 통해서 이것 저것 했는뎅
1/5 수준도 안된다능...
넘한거 아냐?
리조트는 완전 바가지야~
약간 후지긴하지만..그래도 현지인들 통해서 레져 즐기라는~
그리고 무조건 깍아~
우리 정말 많이 깍았었다능...
특히 돈깍기 지존과 함께 있었기에 햄복았나능~

아놔~참고로 저 리조트 정말 싫어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~풀장엔 쥐똥같은게 무한히~ㅡㅡ;;
그리고 벌레들 무지 많다는거 알고가삼
나처럼 벌레 싫어하는사람은 정말 고통임
방안에 있었던 5cm가 넘는 바퀴벌레 등장시엔..정말 영화를 찍었다는
결국 큰 물컵을 침대위에서 투하해서 질식사 시켜 버렸다능~








이 세발 오토바이도 타다 보니까 적응이 되네?
ㅋㅋㅋ 여유롭게 셀카질 한 번 해주시고~








제일먼저 시작한 ATV
와우~~굿~~~완전 잼있어~스릴 짱~
정말 또 한번 더 타고 싶었능데~
시간이 없어 못탔다능~
카트하는거 같은 기분?
순간순간 위험할뻔한 때도 있었지만~
이정도 쯤이야~
가뿐하게~






ATV타고 놀러간 나비마을...
근데 나비는 안보고 황금박쥐랑 올빼미만 보고 왔다능~
박쥐 넘 귀여워~발톱으로 물렸을땐 초큼 아팠지만~
그래도 귀여웡~
뽀뽀 시도했는데 그 사진은 없넹?
카리스마 올빼미도 좋았능데~
사진없으므로 패스~








그담엔 다시 해변가로 와서
비치워킹~
비록 내가 초절정 섹시모델은 아니지만~
내 마음만은..^^:;
해질녘이라 하늘이 참 예뻤는데..
정말로 붉은 노을을 연상케 했던~
그 노을이 바다위로 쏟아지듯이 비췰때의 광경이란..
사진에 못담아 온게 넘 후회가 된다능~








다음날 시작한 아일랜드 호핑~~
확실히 현지인 통해 소개받은거라 쌌지만..
시설면에서 많이 후진건 사실~^^
그래도 다 그게 추억인것을. . .

물에 빠진 직후에 저 부스스한 머리 어쩔겨~ ㅡㅡ;;
저주받은 반곱슬머리~ㅋㅎ
이럴땐 정말 생머리가 부럽다능~ㅋㅎㅎ








아~~물에 빠지기 전
이모습은 초큼 낫구나~^^ ㅎㅎㅎㅎㅎㅎ








물속에서 한참 헤엄치고 놀다가~
지쳐서 잠이듬...
헐~팔뚝 참 튼실하니 보기 좋네? ㅡㅡ;;








이건 그냥 넘어갈수 없지
우리를 한 순간에 빵 터지게한~~
섬을 팝니다~
내가 돈만 있었어도 그냥 콱 질러주는건데~음하핫~








호핑 투어중~
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또 다른 작은섬~~
그닥....
가격도 싸지 않았고 음식도 맛있진 않았지만~
인증샷~고고~








단체 인증샷~고고~
이분들 사진 공개되기 싫다고~해서~
어렵사리 살짝쿵만 공개~후훗~








그담엔  씨워크
공기가 나오는 헬멧을 쓰면
압력에 의해 그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는 원리~
저 헬멧이 몸에 밀착이 되는게 아닌지라
우리 죽는거 아닌가하고~첨엔 걱정했는데~
전혀 문제 없었다는...
단 한국어로 된 주의사항 읽는데 애먹어서(순서 엉망진창~)
영문으로 달라고 해서 읽었다는~ㅡㅡ;;
수압때문에 귀가 아플땐..
턱을 S자로 움직이면서 풀어주거나
코를 막고 바람불어 귀를 뚫어주면
된다는게 키포인트~








다시 해변가로 나와서 일광욕 즐겨주시고
우리 막내는 날 파 묻었을 뿐이고 해초로 장식해줬을뿐이고~
그 모습은 차마 공개하지 못하고~
묻혔다는 증거만...찰칵~








알흠다운 보라카이지만...우리가 5월초에 간거라~
해변가엔 해초들이 무성해서~
해변가로 들어갈려면 그 해초들을 헤치며 들어갔어야 했다능..
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..
하필 5월이라..
7~8월엔 그렇게 해초하나 없이 맑고 투명하게 아름답다는데~
못내 아쉽네~^^







마지막날~
맛사지  받은 직후라 얼굴은 울긋부긋~
머리는 오일마사지로 인해 떡지고~
와후~님하 시집가기 포기했삼?
이런 사진을 다 공개하고~
그래도 보는이의 즐거움을 의해~한샷~?
매일매일의 맛사지란..나를 넘 행복하게 했다는
역쉬 여행의 목적은~
휴양~
해변가에서의 일광욕과 맛사지면 충분히 만족~







 
이제 한국으로 떠나는 마지막 비행기안~
케 초췌해진 모습으로 다시 이륙~~
모자 두개는 어느 일본 간지남의 모자두개 겹처쓰기룩을 보고
따라해봄...두개의 모자가 어울리진 않지만..
뭐 이정도는 나의 똘기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?
유후~
또한 모자가 구겨지지 않으니 일석 이조? ㅋㅋㅋㅋ

으아~이상 보라카이 여행 후기 끝~~
생각해보니까 여행 내내 쌩얼이었네~
님들 보기 역겨웠어도 이해해주삼~^^;;

땡큐~쏘머취~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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